새로운 개념의 운송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총 130억원 투입해 스카니아 글로벌 표준에 따른 유럽형 서비스센터 건립
스카니아코리아 그룹이 지난 15일 경기도 김포에서 새로운 직영 서비스센터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공식에는 야르코 케톨라 스카니아코리아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들과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 했습니다.
스카니아코리아 김포 서비스센터는 총 1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대지 4,861㎡, 건물 면적 1,596㎡의 규모로 2025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 입니다.
김포 서비스센터는 스카니아 글로벌 표준에 따른 유럽형 서비스 센터로 판금, 도장을 포함해 총 9개의 작업장과 고객전용 휴게실, 식당, 차량 판매 영업소 및 회의실 등의
다양한 부대 시설이 구비 됩니다. 또 태양광 패널의 설치를 통해 해당 센터에서 사용되는 전력을 친환경 에너지로 운영할 계획 입니다.
김포 서비스 센터는 김포 학운6일반산업단지 내에서 위치하여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지역으로의 연결성이 좋으며 공항과 항만,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짧은 시간 내에
접근 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을 갖췄습니다.
야르코 케톨라 스카니아코리아 대표이사는 기공식에서 "스카니아는 한국시장에 제일 먼저 진출한 대형 수입 상용차 브랜드로서 네트워크 확장에 꾸준하게 투자해 왔다" 며
"교통의 요지에 건립되는 김포 서비스센터를 통해 보다 높은 서비스 접근성과 향샹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자료출처 : 물류신문)